남산골문화센터

센터소개

도심 속 문화로 소통하는 공간

시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남산골문화센터

2013년 7월 원주여자고등학교가 원주혁신도시 내 반곡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유휴공간으로 남게된 학교 건물들을 원주시와 원주문화재단이 복합문화교육공간으로 조성을 추진하여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고, 모든 시민에게 열린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2021년 개관하였습니다.

남산골문화센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다.

남산골문화센터는 시민들의 문화적 삶을 증진시키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는 배움터이자, 도심 속에서 다양한 문화향유활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남산골문화센터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원주여자고등학교의 교화를 이름에 담아 이곳이 옛 ‘원주여자고등학교’ 였음을 시민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각 공간의 이름은 옛 ‘원주여자고등학교’에서 사용하던 명칭을 크게 변화주지 않고, 그대로 사용함으로써 공간의 역사성을 담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문화로 소통하는 ‘신명’은 남산골문화센터의 중심 건물로 문화예술교육이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예술상상 ‘미담’은 전시에 특화된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가 펼쳐질 공간입니다. 예술꾼 터 ‘금란’은 문화예술을 하는 시민들이 재능을 갈고닦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마지막으로 인문예술여행자의 집 ‘금원’은 지역과 외부를 연결하는 다양한 인문학적, 문화적 네트워크의 공간입니다.

History

남산골문화센터가 되기까지의 여정남산골문화센터 주요 연혁

  • 2021

    남산골문화센터 완공

    남산골문화센터 개관(11.3.)

  • 2019

    남산골문화센터 착공

  • 2017

    원주여자고등학교 부지 활용방안 전문가, 문화예술인, 지역주민의견 수렴

    원주시, 원주여자고등학교 부지매입

  • 2014

    원주여자고등학교 문화공간 활용방안 연구진행

  • 2013

    원주여자고등학교 혁신도시 반곡동으로 이전

  • 1973

    원주여자고등학교로 교명 개정

  • 1945

    신명여학교(사립) 개교